불공평한 날에 거품을 내고 서둘러야 할까요?

불공평한 날에 거품을 내고 서둘러야 할까요?
세상을 살다보니...

직장에서 또는 회사 밖에서
정신을 지키며 살아야 할 일이 많다.

공공장소나 회사에서 이런 사람 많이 보는데, 배려심이 많은 호구입니다.

회사가 자기 얼굴에 침 뱉는 줄도 모르고 왕따 시키는 맛에 사는 사장님도 이해(이해 무시)
배달 서비스에 문제가 있어서 배달원에게 전화를 걸었더니 말을 멈추고 가르쳐주고 죽기 직전의 태도에 짜증이 났다. 고맙습니다.
왜 경찰을 부르지 않았을까...택배의 부당함이라는 무식한 소리를 왜 들었지...
일을 늘리고 싶지 않아서 경찰에 신고한 적이 없어서 신고와 거리가 멀었나 봅니다..

이렇게 부당한 대우를 받아도 그때의 내 선택은
인간이 되어야지... 짖는 놈처럼 행동하면 나도 걔처럼 개야.
나는 내가 내린 결론에 대해 생각하고 행동했다.

원래 착한 호구는 아니지만 지금은 그런거 다 싫어하는데...?
사람이 이렇게 자라나요?